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병영시설 문제 및 천차만별인 복무 환경 (문단 편집) == 외박허용구역 문제 == 아래는 육군 및 일부 국직부대 한정. 외박허용구역(속칭 [[위수지역]]) 문제에서도 전방부대와 후방부대의 격차가 만만치 않다. 수도방위사령부의 경우 외박 허용구역이 인천, 의정부, 수원을 포괄하는 서울통근권 지역으로 넓은 편이며, 육군군수사령부와 같은 광역시 소재 후방부대들은 외박 허용구역이 해당 광역시 행정구역 전역이다. 이러한 후방 부대 소속 병사들은 부대에서 먼 집에 못가는 점만[* 물론 해당 후방부대의 외박 허용구역 내에 집이 있는 병사들은 당연히 외박 때 집에 머물 수 있다.] 빼고는 외박 허용구역 제한이 크게 불편하지도 않으며, 다양하다 못해 넘치는 인프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이 쪽의 번화가 상인들은 외박 나온 군인들에게 일단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다. 반면에 전방에 위치한 부대의 사정은 다르다. 후방에 위치한 부대보다 외박허용구역이 좁으며(넓게는 군 단위, 좁게는 리 단위), 전방 지역 상권은 출타 장병의 수요에 전적으로 의존하여(경제학 용어로 수요 탄력성이 낮은 것을 악용한 사례) 서비스 품질은 후방 번화가보다 열악하면서도 바가지를 씌워서 현역병, 군필자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그래도 2020년부터는 부대로 2시간내로 복귀가능한 거리까지로 기준이 바뀌어 수월해졌다. 하지만 그래도 문제가 있다. 운 좋게 집 가까운대로 배치받아 외박때도 집에 갈 수 있는 병사가 많이 생겨난 반면 그렇지 못 한 병사는 숙소를 돈 주고 구해야 한다. 그럼에도 집 먼 병사에대한 보상은 거의 전무하다싶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